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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6. 7. 23:15

자전거 카테고리 없음2010. 6. 7. 23:15

한때 먹구름이 많이 꼈는데.. 사라져 버렸다.

오전에 검도를 하러 갔었는데...
저녁을 먹고도 할 일이 없어 자전거를 타고 검도장에 갔다. 차만 타고 다니던 길인데... 자전거를 타고 가니 온 몸과 마음에 여유가 가득한 기분.

쉬는 날에 할 일이 많았는데, 아무것도 하지 못한 아쉬움을 자전거가 다 보답해 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. 그래서 씻고 캔맥주를 마신다.

사진을 찍어야 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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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ndnsrj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