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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5. 18. 00:22

휴가 카테고리 없음2010. 5. 18. 00:22

친구 결혼식에 다녀와서 쉬었다가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 왔다. 휴가 마지막날 오는 길에 비가 왔다.

5월.

모든게 흩어지고 모여지지 않는 기분이며, 보이던 경계선도 점점 흐려지는 것 같다.
조금 활기 차고 싶고, 조금 웃고 싶다.

흩어진 생각들을 모으고, 뭔가 선명한 기분으로 살기위해 나는 이 곳으로 온 것 같다.
기분좋게 시작 하려고 했는데, 조금 미안한게 사실이다.



무슨 바람이든... 불었으면 좋겠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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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ndnsrj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