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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12. 20. 23:41
멈추어다오.
카테고리 없음
2010. 12. 20. 23:41
오랜만에 따뜻한 날이였다.
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고 깊어져 나는 벗어 날 수 없음을 알게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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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LLOW ROB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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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ndnsrj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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